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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플러스

'뽀시래기' 시절로 돌아간 어벤져스 영웅들 모습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전세계에서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마블영화와 관련한 패러디들도 쏟아지고 있으며 각종 콘텐츠들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벤져스 멤버들의 어린 시절 모습을 합성한 '뽀시래기' 시절로 돌아간 모습을 온라인 미디어 '9gag'에서 공개했습니다. 귀염뽀짝한 어벤져스들의 모습 한번 구경해 보시죠.


캡틴 아메리카 / 크리스 에반스

캡틴 아메리카의 매력은 엉덩이에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린시절 모습에도 캡틴은 이목구비 뚜렷한 미남이었네요.


블랙 위도우 / 스칼렛 요한슨

원래 미녀로 태어났다는 설이 이렇게 증명이 되는 것 같네요. 통통한 볼과 귀엽게 벌린 입술이 너무 귀여운 거 같아요. 블랙위도우 영화에 어린시절 어떻게 만들죠? 저렇게 이쁜 애를 어디서 섭외해야 하나.


호크 아이 / 제레미 레너

화살을 백만번 날려 백만번 다 명중시킬 눈빛을 가진 아이처럼 보입니다. 맏형처럼 생겼어요. 그래도 저 귀여운 입술로 우주뿌셔~~ 이렇게 말하고 다니면 우리들 마음이 심쿵할거에요.


토르 / 크리스 헴스워스

근육 짱짱맨 토르는 어린시절 모습에도 강인함이 묻어나오네요. 맥주를 좋아할 상인 것 같아요. 채소도 좀 먹으렴~


헐크 / 마크 러팔로

흡사 생일케익을 무시무시한 주먹으로 엉망진창을 만들어 낼 것 만 같은 귀여움을 지녔네요. 아장아장 걸어가 장난감 자동차를 집어던질 것 같은 모습이에요.


아이언맨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어릴 때부터도 매우 총명해 보이네요. 이제 로다주의 아이언맨을 만나지는 못하겠지만 어린시절 아이언맨 영화를 만들어 주시면 안되나요? 이런 어린이가 나와서 귀염귀염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제 심장은 멈춰버릴거에요.


로키 / 톰 히들스턴

우리의 영원한 문제아. 아니 말썽꾸러기 로키는 어렸을 적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이었네요. 토르같은 형 밑에서 이정도로 커준것 만으로도 고맙다고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뽀얀 피부에 귀엽게 앙다문 입술이 매력적이네요.


스칼렛 위치 / 엘리자베스 올슨

강하고 섹시한 캐릭터 스칼렛 위치. 어렸을 적 너무 이쁨과 사랑을 독차지했을 것 같아요. 어쩜 저런 큰 눈망울을 가질 수 있을까요? 발그스레한 볼과 큰 눈 너무 이쁜 아이에요. 이런 딸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캡틴마블 / 브리 라슨

우주적 초인인 캡틴마블은 어린시절에도 강인함이 보이네요. 큰 언니 같은 듬직함이 있어요. 사고만 치는 토르의 머리를 쥐어박을 듯한 인상입니다.


스파이더맨 / 톰 홀랜드

그냥도 귀여움이 넘치는 톰 홀랜드의 어린시절 모습은 그 말대로 귀염뽀짝, 귀염뿜뿜이네요. 아주 장난기가 넘치는 모습이에요. 이런 동생 하나 갖고 싶어요~


이렇게 보니 어벤져스 영웅들 모두 넘나 귀염고 사랑스럽습니다. 모든 캐릭터들의 어린시절 모습을 영화화하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아니면 아동용으로 애니로 만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