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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플러스

임지연, 첫 악역 도전으로 '더 글로리' 화제

임지연 '더 글로리' 연기 호평

배우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새로 썼습니다. '더 글로리'에서 극중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을 맡아 소름 돋는 미소와 악랄함으로 화제를 끌었으며, 과거에 대한 반성 없이 계속해서 악행을 저지르고 결국 몰락하는 박연진의 모습을 훌륭하게 그려냈습니다.

배우 임지연은 첫 악역 도전임에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력은 물론 센스 있는 패션, 그리고 다양한 명대사 등을 통해 '박연진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전 작품에서 선보인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얼굴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임지연 나이, 프로필

임지연은 데뷔 후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지난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한 후, '인간중독', '간신', '상류사회', '타짜:원 아이드 잭' 등에 출연하여 대중에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전 작품에서는 밝은 이미지로 코믹한 면모를 발산해 시청자들을 웃음 속으로 끌어들였습니다.

 

임지연은 1990년 6월 23일에 태어나 현재 33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이며, 나주 임씨 본관입니다. 몸무게는 48kg이며, A형 혈액형입니다. 금호여자중학교와 풍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가족은 부모님, 언니(1984년생), 남동생(1995년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신교 신자입니다. 또한, 매표요정으로 불리는 별명과 ENTP 타입으로 유명합니다.

배우 임지연, 다양한 작품으로 한계 없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은 그녀. 이번 '더 글로리'에서 선보인 첫 악역 도전으로 그녀의 연기력과 센스, 다양한 얼굴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