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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혜성, 열애설 부인…"친한 지인 사이"

이혜성, 김락근 씨와의 열애설에 대해 SM C&C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거짓"이라며 "손을 잡은 적도 없다"고 확고히 부인했습니다. 최근 일본에서 진행된 한 브랜드 글로벌 파티에서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는 목격자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영학과 출신인 이혜성은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그녀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무리한 추측과 루머로 인해 이혜성, 김락근 씨, 그리고 관계를 인위적으로 억지스럽게 매듭짓는 일부 분들에게 큰 상처를 준 것 같습니다. 사실에 근거한 뉴스 보도와 팬들의 지지와 사랑으로 그녀의 방송 활동이 더욱 긍정적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