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요양원에서 벌어진 사건에선, 어린 나이의 A씨가 노인인 B씨를 흉기로 공격하고 다치게 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천 남동경찰서가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 요양원에서 과거에 근무한 경력이 있었으며, 범행 직후 자신이 사람을 찔렀다며 경찰에 직접 신고한 뒤 붙잡혔습니다. B씨는 손목을 다친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응급 처치 후 다시 요양원으로 돌아갔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요양원 내 사람들에게 무시당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근무 기간 동안 B씨와의 관계와 범행 동기, 경위 등을 조사하며 구속 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사람들에게 무시당했다고 느끼면서 왜 엄한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지 도저히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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