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 플러스

모두를 놀라게 한 배우 전미선의 사망소식

최근 친정엄마와 2박 3일이라는 연극의 주연으로 활동했던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배우 전미선씨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전미선 사망소식

배우 전미선은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전주 공연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금일 호텔에서 숨진채 발견되었습니다. 당초 오후에 잡혀있던 공연은 최소되었고 관객들에게 환불을 해주었습니다.

배우 전미선

최근 개봉예정인 영화 '나랏말싸미'에서 소현황후 역으로도 출연하는데 영화 개봉을 보지 못하고 49세의 나이로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오늘 이 비보에 여러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아직 정확히 사망원인이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소속사 관계자들도 확인 중일 뿐입니다.

전미선 육룡이나르샤

경찰이 현재 경위를 조사중이긴 하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곧 조사결과가 나오겠지만 무슨 이유였던간에 너무나 친숙했던 배우가 이렇게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전미선 나랏말싸미

일부 보도자료에서는 전미선씨가 호텔에서 목을 맨 채 자살을 한 것으로 보인다라는 기사도 보입니다만,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